![[WCG LOL] 형보다 나은 아우 없다! CJ 프로스트, 형제전 압승](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100718473031281_20131007190017dgame_1.jpg&nmt=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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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경기 CJ 엔투스 프로스트 부전승 < 소환사의협곡 > LG-IM 1팀
2경기 CJ 엔투스 블레이즈 승 < 소환사의협곡 > VTG
▶승자전 CJ 엔투스 프로스트 승 < 소환사의협곡 > CJ 엔투스 블레이즈
"형님보다 나은 아우는 없다!"
형님 팀인 CJ 엔투스 프로스트가 CJ 엔투브 블레이즈를 상대로 시종일관 우위를 점했고 내셔 남작을 둘러싼 싸움에서 이득을 챙기고 8강에 진출했다.
CJ 엔투스 프로스트는 7일 나이스게임TV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된 월드 사이버 게임즈(이하 WCG) 2013 한국 대표 선발전 16강 A조 승자전에서 동생팀인 블레이즈를 상대로 라인전 우위를 발판 삼아 승리를 거두고 오는 14일부터 열리는 8강에 합류했다.
CJ 프로스트는 블레이즈의 라인 교대 작전에 휘둘리지 않았다. 블레이즈가 원거리 딜러 '토피' 김진현과 서포터 '러스트보이' 함장식을 앞세워 중앙 지역의 포탑을 강하게 압박했지만 크게 동요되지 않았다. 카사딘으로 플레이한 '래피드스타' 정민성은 오히려 김진현보다 더 많은 미니언 사냥 갯수를 자랑하면서 오래 버텼다.
CJ 프로스트는 하단에 내려가 있던 '샤이' 박상면이 쉔의 궁극기인 단결된 의지를 사용하면서 정글러 '헬리오스' 신동진의 리 신 위로 이동했다. 블레이즈의 원거리 딜러 김진현을 공격하던 신동진은 더 큰 힘을 얻었고 박상면과 함께 퍼스트 블러드를 만들어냈다.
CJ 프로스트는 중앙과 하단의 1차 포탑을 먼저 내줬지만 미니언 사냥을 충실히 해내면서 골드 획득량에서는 우위를 점했다. 블레이즈가 지속적으로 중앙 지역을 압박했고 2차 포탑을 깨기 위해 노력했지만 '매드라이프' 홍민기의 크레센도가 적절하게 들어가면서 킬을 만들어낸 쪽은 프로스트였다.
화력을 담당하는 정민성, 선호산에다 박상면까지 미니언 사냥 갯수에서 블레이즈의 경쟁자들보다 3~50개 이상 더 가져가면서 CJ 프로스트는 한 단계 위의 아이템을 장착했다. 그 결과는 24분 내셔 남작 사냥에서 도드라지게 나타났다. 블레이즈가 역전하기 위해서는 내셔 남작을 잡아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던 프로스트는 과감하게 싸움을 걸었고 블레이즈가 바론 버프를 둘렀지만 효과를 보기 전에 전투를 개시, 4명의 선수들을 끊어내면서 킬 스코어를 9대2로 앞서 나갔다.
중앙 지역 2차 포탑을 밀어낸 프로스트는 이어진 전투에서 3킬을 더했고 박상면이 스플릿 운영으로 시선을 끄는 동안 4대4 교전을 시도했다. 압도적으로 성장한 정민성의 카사딘이 김진현의 케이틀린을 잡아내면서 우위를 점한 프로스트는 넥서스까지 파괴하면서 16대2로 압승을 거뒀다.
승리한 CJ 프로스트는 8강에 진출했고 패배한 CJ 블레이즈는 VTG와 최종전을 치른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