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체 세리머니를 더욱 화끈하게 하겠다!"
소울 백동준이 연결체 세리머니를 또 다시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백동준은 16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곰TV 스투디오에서 열린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 코리아 시즌3 결승전 미디어데이에서 더욱 확실한 세리머니를 선보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백동준은 GSTL 아주부와의 대결에서 승리를 확신하면서 4개의 연결체를 짓는 세리머니를 펼쳤다. 너무나도 유리하다고 판단했기에 자원을 투자해 연결체를 지은 것. 무려 1,600이라는 자원을 쏟아 부은 백동준은 승리를 자신했다.
그렇지만 상황은 묘하게 진행됐다. 강동현이 백동준의 병력을 잡아내기 시작했고 연결체를 지은 것이 무색해졌고 역러시를 당하면서 백동준은 역전패를 당했다. 강동현에게 지면서 백동준의 동영상은 희대의 역전패로 불렸고 느슨한 마인드를 지적받기도 했다.
백동준은 "아주부 강동현 선수와의 경기를 잊을 수 없다. 많은 것을 배웠고 연결체 세리머니는 신중해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며 "이번 결승전에서 내가 이길 것이라는 확신을 갖는다면 더 많은 연결체, 8개 정도를 지으면서 완벽한 세리머니를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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