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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S GF 특집] 유일한 푸른 눈의 전사, 어디까지 살아남나

[WCS GF 특집] 유일한 푸른 눈의 전사, 어디까지 살아남나
WCS 글로벌 파이널에 오른 유일한 외국인 선수인 '나니와' 요한 루세시가 어디까지 살아 남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오는 9일과 10일(한국 시각) 이틀 동안 미국 애너하임의 블리즈컨 현장에서 열리는 스타크래프트2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WCS) 글로벌 파이널이 개최된다. 지난 4월부터 한국과 아메리카, 유럽으로 나눠 진행된 WCS의 최종 결산 무대인 글로벌 파이널은 16강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전세계 최강의 스타크래프트2 전사를 가린다.
요한 루세시는 글로벌 파이널의 막차를 탔다. EG의 저그 '리바이벌' 김동현과 3,200점으로 포인트에서 타이를 이룬 요한은 6일 열린 16위 결정전에서 3대0으로 완승을 거두고 마지막 티켓을 손에 넣었다.

요한의 글로벌 파이널 16강 첫 상대는 WCS 포인트 1위에 빛나는 웅진 '소울키' 김민철이다. WCS 코리아 시즌1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민철은 시즌1 파이널에서 4강에 합류했고 시즌3에서는 파이널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전체 포인트에서 1위에 올랐다.

김민철은 한국에서 열린 WCS 코리아에서 프로토스에게 한 번도 패한 적 없다. 코리아 시즌1에서 신재욱과 원이삭을 제압했고 4강에서는 김유진에게 4대3으로 승리하면서 결승에 올랐다. 시즌2에서는 원이삭을 16강에서 상대해 승리한 것이 전부이지만 시즌3에서는 32강 원이삭, 양희수, 8강에서 정윤종을 잡아낸 바 있다. 김민철이 프로토스에게 고배를 마신 것은 시즌1 파이널 4강에서 김유진, 시즌3 파이널 결승에서 백동준에게 패한 것이 전부다.
프로토스전 최강이라 해도 모자람이 없는 김민철을 만난 것은 요한에게 최악의 대진이라 할 수 있다. 비한국인으로서는 유일하게 WCS 글로벌 파이널에 오른 요한이 16강 첫 경기에서 패할 수도 있다는 뜻이다.

그렇지만 요한이 파란을 만들어낼 가능성도 있다. WCS 16위 결정전에서 김동현을 맞아 초반 전략을 통해 3대0으로 승리한 바 있고 김민철 또한 시즌3 파이널에서 백동준에게 0대4로 완패를 당한 바 있기에 변수는 여전하다.

김민철을 상대하는 요한이 8강 또는 그 이상의 성적을 낸다면 WCS 최대 이변이 될 것은 분명하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psorts.com]

◆WCS 글로벌 파이널 16강 대진표
▶김민철-요한 루세시
▶최지성-문성원
▶송현덕-김유진
▶최성훈-한이석
▶백동준-윤영서
▶이제동-정종현
▶조성주-장민철
▶이신형-김경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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