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대표 서민)이 주최하고 곰TV가 주관하는 넥슨 스폰서십 리그(Nexon Sponsorship League, 이하 NSL) 시즌 1 결승전은 9일 오후 1시 곰TV 강남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결승전 현장 입장은 12시부터 가능하다.
수험생을 위한 이벤트도 있다. 수험표를 지참한 관람객에게는 도타 2 수면양말을 제공한다. 그 외에도 베스트 치어풀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로 현장관람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도타 2 (http://game.gomtv.com/event/list.gom?submod=event)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9일 결승전에서는 포유(전 FXOpen)와 스타테일(StarTale)이 국내 최강 프로팀의 명성을 두고 맞붙는다. 강력한 우승 후보인 포유는 도타 2 첫 공식 국내 리그 넥슨 스타터 리그 우승팀으로 이번 시즌에도 무패로 결승에 오르며 실력을 증명했다. 스타테일 역시 강력한 경쟁 상대로 박빙의 승부가 펼쳐질 예정이다.
NSL 결승전은 곰TV 공식 홈페이지(http://game.gomtv.com)와 다음TV팟(http://tvpot.daum.net), 아프리카TV(www.afreecatv.com), GOMTV e-sports&games(http://pooq.co.kr)에서 시청할 수 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