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과 10일 미국 애너하임에서 열린 블리즈컨에서 공개돼 한국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었던 블리자드의 신작 AOS 게임인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을 지스타 현장에서 만날 수 있다.
블리자드는 13일 공지를 통해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3 현장에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시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은 블리즈컨이 열리기 며칠 전 깜짝 이벤트로 이름을 확정한 뒤 블리즈컨 시연장에서 선을 보여 열화와 같은 관심을 받았다. 블리자드의 게임인 스타크래프트, 워크래프트, 디아블로에 나왔던 영웅들이 대거 등장하는 AOS 게임으로 알려진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 쏟아진 관심은 대단했다. 최근에 리그 오브 레전드가 한국을 휩쓸면서 AOS 장르에 관심을 갖고 있는 팬이 늘었고 블리자드에 대한 충성도 높은 팬들까지 겹치면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은 각종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지켰다.
블리자드는 한국 팬들을 위해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한글화 버전을 지스타 현장에서 공개한다. 또 개발과 관련한 궁금증을 풀어 주기 위해 14일부터 16일까지 매일 오후 1시부터 2시30분까지 개발자들과의 대화 시간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