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텔레콤 K는 중국 LOL 게이머들이 가장 좋아하는 한국 LOL팀이다.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LOL 챔피언스 리그(이하 롤챔스)에서 항상 상위권에 들었던 CJ 블레이즈와 프로스트 인지도가 높았지만 지난 챔피언스 서머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롤드컵까지 제패한 SK텔레콤 K가 중국 LOL 팬들의 뇌리에 깊이 각인됐다.
중국 현지에서는 외국과 마찬가지로 '페이커' 이상혁이 가장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에 있는 e스포츠 관련 매체들에 따르면 이상혁에 관련된 기사가 가장 높은 조회수가 나온다고. 그만큼 롤드컵을 통해 SK텔레콤 K와 이상혁의 주가가 높아진 것이다.
중국 LOL 게이머인 준웨이(21)는 "이번 롤드컵을 통해 중국 내에서 SK텔레콤 K 존재감이 커졌고 그들의 경기를 기다리는 팬들이 많다"며 "WCG 한국 대표로 SK텔레콤 K와 이상혁이 왔다면 중국 LOL 팬들이 탄성을 질렀을 것"이라 말했다.
[중국 상하이=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