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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 C, D조 8강 구도 조기 결정?

롤챔스 C, D조 8강 구도 조기 결정?
판도라TV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윈터 2013-2014 C조와 D조가 일찌감치 격차가 벌어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20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판도라TV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윈터 2013-2014 C조와 D조 경기에서 우열이 확연히 구별되는 팀들이 대결을 펼친다.
C조에서는 나진 실드와 다크가 경기를 펼친다. 나진 실드는 리그 오브 레전드 초창기부터 강호로 인정을 받았지만 챔피언스 대회에서 한 번도 4강에 포함된 적이 없다. 두 번에 걸친 큰 개편을 통해 구성원을 모두 갈아치우면서 재기를 도모하고 있다.

나진 실드의 16강 첫 상대는 아마추어로 구성된 다크다. 온라인, 오프라인 예선을 통과하며 챔피언스 윈터 시즌에 올라왔다고는 하지만 나진 실드보다 한 수 아래라는 평가다.

나진 실드로서는 다크를 2대0으로 가볍게 제치고 삼성 갤럭시 오존과 승점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C조에서 이미 에일리언웨어 아레나가 약체임이 증명된 상황에서 다크를 완파해야만 8강 진출이 수월해질 수 있다.
D조 또한 CJ 엔투스 프로스트의 강세가 점쳐지고 있는 상황이다. 진에어 스텔스를 상대하는 CJ 프로스트는 지금까지 참가한 롤챔스에서 한 번도 16강에서 탈락한 적이 없다. 2012년 아주부 롤챔스 스프링부터 2013년 핫식스 롤챔스 서머까지 5번의 대회를 치르는 동안 CJ 프로스트의 자리는 언제나 4강 안쪽이었다.

이번 시즌에 들어오면서 정글러 이현우가 은퇴를 선언하고 CJ 블레이즈에 있던 '헬리오스' 신동진을 보강하면서 공격적인 운영을 택한 CJ 프로스트가 진에어 스텔스보다는 한 수 위의 전력을 갖춘 것으로 보인다.

만약 CJ 프로스트가 진에어 스텔스를 2대0으로 제압할 경우 D조는 제닉스 스톰과 CJ 프로스트의 구도로 거의 확정된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판도라TV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윈터 2013-2014 16강
1경기 나진 실드 VS 다크(Dark)
2경기 CJ 엔투스 프로스트 VS 진에어 스텔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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