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G 2013 그랜드 파이널의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에 참가하기로 한 프랑스의 밀레니엄과 미국의 컴플렉시티가 팀 사정으로 인해 출전을 포기했다.
28일부터 중국 쿤산 국제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WCG 2013 그랜드 파이널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에서 프랑스와 미국팀이 사정상 참가하지 못했다.
프랑스 대표인 밀레니엄과 미국의 컴플렉시티 모두 중국으로 향하던 비행기가 회항하면서 현장에 도착하지 못했다.
밀렌엄은 C조, 컴플렉시티는 D조에 각각 속해 있기에 B조인 CJ 엔투스 블레이즈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중국(쿤산)=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