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G 2013] 스타2 초강세 VS 워3 하락세…1일차 종합](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112820164553394_20131128203600_3.jpg&nmt=27)

한국 대표로 출전한 SK텔레콤 T1 원이삭과 웅진 김민철은 28일 중국 쿤산시 국제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월드 사이버 게임즈(이하 WCG) 2013 그랜드파이널 스타크래프트2 조별 풀리그에서 한 번도 패하지 않으면서 승승장구, 각 조 1위로 8강에 올랐다.

D조에서 경기한 김민철 또한 큰 위기 없이 4전 전승으로 조 1위를 확정지었다. 김민철은 데니스 슈나이더, 루치아훙 등 강한 선수들을 연파하며 쾌조의 페이스를 유지했다.
워크래프트3에서는 한국팀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세계 최강으로 군림했던 장재호가 중국 선수들에게 2패를 안았고 노재욱, 엄효섭 등도 중국 선수를 만나 모두 패했다.
[중국(쿤산)=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