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중국 쿤산시 국제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WCG 2013 그랜드 파이널 스타크래프트2 종목 결승전에서 상대하는 CJ 엔투스 김정훈과 웅진 스타즈 김민철은 금메달을 놓고 경합을 펼친다.
김민철은 웅진 스타즈의 대표 선수다.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 코리아 시즌1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시즌3 파이널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전세계에 수비형 저그의 대명사인 '철벽' 이미지를 알렸다.
객관적인 전력상 김민철의 우위를 점치겠지만 4강전 중국 대표 카오진후이와 대결하면서 스타일을 노출했다는 점에서는 김정훈에게 시소가 기울기도 한다. 김정훈이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는 점을 이용해 타이밍 러시를 노리거나 전략적인 운영을 택한다면 김민철이 애를 먹을 수도 있다.
금메달을 놓고 경합을 벌이는 김민철과 김정훈의 대결에서 누가 웃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중국(쿤산)=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