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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블레이즈의 깜짝 카드는 트린다미어와 루시안

CJ 블레이즈의 깜짝 카드는 트린다미어와 루시안
CJ 엔투스 블레이즈가 OMG와의 결승전 1세트에서 트린다미어와 루시안을 선보였다.

CJ 엔투스 블레이즈는 1일 중국 쿤산시 국제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월드 사이버 게임즈(이하 WCG) 2013 그랜드 파이널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 결승전 1세트에서 OMG를 맞아 이호종이 트린다미어, 김진현이 루시안을 택하며 변수를 만들었다.
이호종의 트린다미어는 지난 30일 열린 8강전 터키 대표 다크 패시지 카스퍼스키와의 1세트에서 선을 보인 바 있다. 이호종은 당시 트린다미어의 빠른 포탑 철거 능력을 앞세워 공격적인 플레이를 선보였고 상단 라인을 초토화시킨 바 있다.

원거리 딜러 '엠퍼러' 김진현도 루시안을 택했다. WCG 기간 동안 대부분의 경기에서 코르키를 택했던 김진현은 OMG가 자주 선택하던 루시안을 빼앗아 오면서 첫 선을 보였다.

결승전 이전까지 자신들이 원하는 챔피언을 거의 쓰지 않았던 CJ 블레이즈가 꺼내든 트린다미어와 루시안 카드가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중국(쿤산)=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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