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 엔투스 리그오브레전드팀 강현종 감독이 프로스트의 시즌4 적응에 대해 자신감을 표현했다.
장신구 및 새로운 골드 아이템, 변경된 정글, 와드 갯수 제한 등 시즌4는 상당히 많은 변화를 가져왔기 때문에 얼마나 빨리 적응하느냐가 관건. 하지만 CJ 프로스트는 11월 말 싱가포르에서 열린 IEM8에 출전했다. 또 IEM8은 시즌3 버전으로 대회를 진행했다. 국내 팀들이 한창 시즌4 연습에 매진하고 있을 때 프로스트는 시즌3 버전을 할 수 밖에 없어 많은 팬들의 우려를 샀다.
그러나 강현종 감독에 따르면 프로스트는 IEM8 싱가포르 대회를 치르는 중에도 시즌4 연습을 했다. TPA, TPS 등 대만팀들과 현지에서 시즌4 버전으로 연습 경기를 한 것.
강현종 감독은 "싱가포르에서 대만 팀들과 연습을 하면서 시즌4 맛을 봤다"며 "다양한 변화들이 있지만 결국 같은 게임이지 않나. 선수들의 시즌4 적응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자신했다.
강현종 감독은 시즌4에서 팀워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시즌3보다 시즌4에서의 동료간 호흡이 보다 경기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이라는 게 강현종 감독의 설명이다. 강현종 감독은 "오래된 팀일수록 팀워크가 좋아진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다"며 "프로스트의 단단한 팀워크가 이번 시즌에 잘 녹아들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강현종 감독은 "다행히 첫 경기에서 승점 3점을 챙겨놔서 큰 부담은 없다"며 "배운다는 마음가짐으로 이번 경기에 나설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