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즌3 말부터 '서포터 패왕'으로 떠오른 애니부터 꾸준히 선수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소나, 이번 시즌들어 떠오르고 있는 타릭까지 최근 소환사의 협곡 하단 라인은 다양한 서포터들이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시즌4에서는 신규 골드 아이템 덕분에 서포터가 벌어들이는 골드가 크게 증가했고, 와드 갯수 제한, 예언자의 영약 삭제로 서포터가 와드를 구입하는데 썼던 골드를 아이템으로 돌릴 수 있게 됐다. 따라서 알리스타는 서포터임에도 경기 중반부터 탱커 역할을 수행할 수 있으며, 점멸 분쇄 혹은 박치기 분쇄 콤보로 이니시에이터 역할까지 할 수 있다.
홍민기는 지난해 리그오브레전드 인비테이셔널 CLG.NA와의 결승전에서 알리스타를 택해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롤챔스 서머 CLG.EU(현 EG)와의 경기에서도 알리스타로 대규모 교전에서 '프로겐'을 완벽 차단하면서 우승을 이끈 바 있다.
CJ 프로스트 강현종 감독은 "언제나 픽밴은 상황에 맞춰 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홍민기가 어떤 챔피언을 사용할지는 미지수"라며 "하지만 알리스타를 비롯해 다양한 챔피언들을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준비는 돼 있다"고 말했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