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에어 팰컨스는 6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판도라TV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윈터 2013-14 16강 CJ 프로스트와의 경기에서 1세트 패배로 탈락이 확정됐지만 2세트에서 인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저력이 있음을 보여줬다.
또 '로어' 오장원의 루시안과 '스타라스트' 한진희의 카르마는 경기 내내 '스페이스' 선호산, '매드라이프' 홍민기 듀오를 압도하며 자신들의 숨겨진 진가를 드러냈다. '미소' 김재훈 역시 리산드라를 택해 적재적소에 궁극기를 사용하며 팀 내 최다킬을 올렸다.
16분만에 내셔 남작을 처치한 진에어 팰컨스는 이후 학살극을 펼쳤다. 맵에서 CJ 프로스트의 챔피언을 만날 때마다 어김없이 잡아낸 진에어 팰컨스는 20분만에 중단, 하단 억제기를 파괴하면서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다.
진에어 한상용 감독은 "1세트에서 유리한 상황이 있었는데 CJ 프로스트가 대처를 너무 잘해 무너졌다"며 "아쉽지만 끝까지 좋은 경기 펼친 팰컨스 선수들에게 고맙다. 이제 스텔스 8강 진출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