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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 윈터] 나진 실드, 50분 장기전 끝에 진땀승! 공동 1위

[롤챔스 윈터] 나진 실드, 50분 장기전 끝에 진땀승! 공동 1위
[롤챔스 윈터] 나진 실드, 50분 장기전 끝에 진땀승! 공동 1위
[롤챔스 윈터] 나진 실드, 50분 장기전 끝에 진땀승! 공동 1위
◆판도라TV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윈터 2013-2014 16강
▶나진 실드 2대0 에일리언웨어 아레나
1세트 나진 실드 승 < 소환사의 협곡 > 에일리언웨어 아레나
2세트 나진 실드 승 < 소환사의 협곡 > 에일리언웨어 아레나

나진 실드가 천신만고 끝에 에일리언웨어 아레나를 제압하고 삼성 갤럭시 오존과의 순위 결정전을 성사시켰다.

나진 실드는 14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판도라TV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윈터 2013-14 16강 C조 2세트에서 에일리언웨어 아레나의 강력한 저항에 휘둘리며 50분 동안 경기했고 노련미를 앞세워 승리, 삼성 갤럭시 오존과 공동 1위에 올랐다.

나진 실드는 수월하게 풀어가 는 듯했다. 도마뱀 장로를 사냥하던 에일리언웨어 아레나의 하단 듀오 김용연과 곽석호를 나진 실드의 이재민, 강범현이 덮쳤고 김용연이 갖고 있던 레드 버프를 이재민이 빼앗아갔다. 에일리언웨어 아레나의 노영진과 김동현이 상단 지역에서 나진 실드 백영진을 잡아냈지만 1분 간격으로 중단과 하단에서 킬을 나진 실드가 내면서 우위를 점했다.

그러나 에일리언웨어 아레나도 만만치 않았다. 10분경 하단 지역에서 문도 박사로 플레이한 노영진이 순간이동을 사용하며 합류했고 김용연, 곽석호와 함께 3킬을 가져갔다. 이재민, 강범현을 잡아냈고 도와주러 온 정노철까지도 포탑에 맞던 중 잡히면서 에일리언웨어 아레나가 킬 스코어를 뒤집었다.

23분 드래곤 지역에서 펼쳐진 중규모 교전에서 에일리언웨어 아레나의 중단 담당 '페라' 김희찬이 카사딘의 궁극기를 사용하면서 2킬 챙겨갔고 골드 획득량이나 킬 스코어 모두 앞서 나갔다.

나진 실드는 무엇이 중요한지 알고 있었다. 29분 내셔 남작 근처에서 매복하던 에일리언웨어 선수 2명을 잡아낸 나진 실드는 내셔 남작 사냥에 성공했다. 바론 버프를 두르고 난 뒤 하단과 중단, 상단 순서로 외부 2차 포탑까지 모두 파괴하며 압박을 시도했다.

34분 에일리언웨어 아레나가 킬을 가져갔지만 나진 실드는 백영진의 렝가와 이재민의 루시안이 중앙과 상단 안쪽 포탑을 파괴하며 이익을 봤다. 그렇지만 중규모 전투에서 패한 나진 실드는 수적으로 열세에 몰렸다.

에일리언웨어 아레나가 내셔 남작을 사냥하면서 바론 버프를 두르자 몸을 사린 나진 실드는 수비에 치중했다. 바론 버프가 사라진 것을 확인하고 추격전을 시작한 나진 소드는 3킬을 가져가면서 18대16으로 킬 스코어를 역전시켰고 억제기 2개를 파괴했다.

렝가로 플레이한 백영진, 라이즈를 고른 유병준, 루시안으로 플레이한 이재민이 '졸업' 아이템이라고 부를 정도로 극강의 아이템을 두르면서 나진 실드는 압박에 박차를 가했다. 이재민과 유병준 단 둘이 내셔 남작을 사냥하며 바론 버프를 두른 나진 실드는 강력한 화력을 앞세워 상대의 상단 지역을 두드렸고 억제기 3개를 모두 파괴하면서 승리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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