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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O 2014] 축구 게임 2인자 넘는다
[WEO 2014] 출시, 빠르면 빠를 수록 좋다
[WEO 2014] 월드컵 특수 타고 분위기 '업'
[WEO 2014] e스포츠 시장 뛰어드나
[WEO 2014] 스페셜 테스터 초청 [WEO 2014] 조작감-그래픽 향상 "피파3 한 판 붙자"
![[WEO 2014] 축구 게임 2인자 넘는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122409492405064_20131224133334dgame_1.jpg&nmt=27)
콘솔에서 온라인으로 넘어온 위닝일레븐 온라인 2014가 축구 게임의 정상에 설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게임을 서비스하는 NHN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경기도 판교 플레이뮤지엄 사옥에서 '위닝일레븐 온라인 2014'를 공개했다. 콘솔 부문에서 피파 시리즈와 함께 축구 게임의 양대산맥으로 자리잡았던 '위닝 일레븐'이 새롭게 온라인으로 돌아온 것이다.
'위닝 일레븐 온라인'의 이전 버전은 선수들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나타낸 콘솔 작품 때와 달리 온라인에서는 딱딱한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비판을 받았다. 축구게임을 즐겨하는 많은 팬들로부터 '목각 인형이 축구를 하는 느낌'이라는 조롱을 받았을 정도다. 또 콘솔 작품의 경우 패드를 사용해 다양한 컨트롤이 가능했지만 위닝 일레븐 온라인은 섬세한 조작감을 구현하지 못하면서 혹평을 받았다.
콘솔 게임 위닝 일레븐은 플레이스테이션방이라는 업종을 만들 정도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지만 온라인 게임으로 변신한 위닝 일레븐 온라인은 그래픽과 조작 부문에서 피파온라인3에게 뒤처지면서 축구 게임 시장에서 밀려났다.
하지만 '위닝 일레븐 온라인 2014'가 출시된다면 이런 문제점들은 찾아보기 힘들 전망이다. '메탈기어 솔리드' 시리즈를 위해 개발됐던 코나미의 4세대 게임엔진인 '폭스 엔진'을 사용하면서 선수들의 움직임이 자연스러워졌기 때문이다.
유투브를 통해 공개된 위닝 일레븐 2014 콘솔 게임 버전 동영상을 보더라고 선수들의 움직임이 예전보다는 자연스러운 부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콘솔 게임과 온라인 게임이 다른 부분이 있지만 엔진을 그대로 가져온다는 것을 감안할 때 과거와 같은 모습은 찾기 힘들 것으로 전망된다.
우상준 이사는 "3세대 엔진과 4세대 엔진 중 '위닝일레븐' 고유의 조작감을 완벽히 구현하고 온라인에 최적화된 움직임을 보여줄 엔진을 선택하기 위해 많은 실험을 기울였다"며 "실제 축구와 가까운 게임을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