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4 개막전을 찾은 팬들로 경기장이 가득 차자 블리자드는 피자 50판을 선물하겠다고 밝혔다. 블리자드가 파격적인 선물을 즉석에서 내놓자 한국e스포츠협회는 콜라 500개를 준비하겠다고 화답하면서 팬 서비스에 나섰다.
블리자드는 마이크 모하임 대표가 한국의 경기장을 찾았을 때 몇 차례 피자를 선물한 적이 있다. 저녁 시간에 경기가 열리기 때문에 배가 고플 수 있는 팬들을 위한 서비스를 한 것. 블리자드가 또 한 번 피자 서비스에 나서자 프로리그를 주최하고 있는 협회가 팬들에게 나눠줄 음료를 택하면서 맞장구를 쳐준 것.
넥슨 아레나에서 처음 열린 프로리그 경기장에는 400여 명의 팬들을 찾아 만원 사례를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