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구현은 2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4 인크래더블 미라클(이하 IM)과의 2세트에 출전, 송현덕을 상대로 10분만에 승리했다. 프로리그 491일만의 출전에 496일만의 승리였다.
송현덕이 입구에 배치한 추적자를 불사조의 중력자광선으로 들어올린 김구현은 추적자로 일점사를 하면서 방어선을 약화시켰고 한 차례 숨을 고른 뒤 다시 한 번 치고 들어가면서 항복을 받아냈다.
공군 에이스 시절인 김구현은 2012년 8월26일 SK텔레콤 T1 정윤종을 상대로 경기를 치른 것이 프로리그에서 보여준 마지막 경기였다. 최종 승리는 8월21일 KT 롤스터 이영호를 꺾은 것.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