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주 전 '딱 한판만 이기자'는 컨셉트로, 정통 AOS 게임 '도타2'에 도전, 시청자와 함께 숨가쁘게 달려온 한판만 최종회가 오는 1월 2일 저녁 6시에 전파를 탄다.
2014년 신년 특집 겸 최종회로 마련된 이번 공개녹화는 1, 2부 전체를 '트롤 갱생 프로젝트 트롤촌'코너로 구성, 역대 최강급의 트롤 이용자(고의적으로 게임에 패배하거나, 게임 내 매너를 지키지 않는 이용자를 지칭)를 초청했다.
사연의 주인공은 21살의 김한준 씨로, 기흉으로 인한 수술을 앞두고 마취 직전까지 도타2를 즐겼다는 사연에 한판만 멤버들은 물론 관객 전체가 경악했다는 후문.
모든 경기가 끝난 후에는 한판만 제작팀이 자체 마련한 도라지 두 뿌리를 김한준씨에게 증정하며 쾌유를 빌었고, 자칭 막말 장인이라 불렸던 MC 장동민은 특별 상품으로 받은 한우세트를 2대 트롤 이용자 유선정씨에게 전달해 훈훈한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
지난 8주간 도타2로 진행된 '한판만 시즌2'프로그램는 이번 방송을 끝으로 잠시 휴식에 들어갈 예정이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