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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 윈터] 미쳐 날뛴 '피글렛' SKT K 1세트 승리 견인!

[롤챔스 윈터] 미쳐 날뛴 '피글렛' SKT K 1세트 승리 견인!
[롤챔스 윈터] 미쳐 날뛴 '피글렛' SKT K 1세트 승리 견인!
[롤챔스 윈터] 미쳐 날뛴 '피글렛' SKT K 1세트 승리 견인!
◆판도라TV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윈터 2013-2014 4강
▶SK텔레콤 T1 K 1-0 KT 롤스터 불리츠
1세트 SK텔레콤 T1 K 승 < 소환사의협곡 > KT 롤스터 불리츠
SK텔레콤 K가 KT 롤스터와의 한 판 승부에서 1세트를 먼저 따내고 기선을 제압했다.

SK텔레콤 K는 8일 서울 용산구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판도라TV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윈터 2013-2014 4강 1세트에서 치고받는 난타전을 펼쳤지만 경기 후반 대규모 교전에서 잘 성장한 쉬바나, 베인을 앞세워 승리를 따냈다.

경기는 초반부터 팽팽하게 진행됐다. SK텔레콤 K가 라인 스왑 후 상단 1차 타워를 먼저 파괴했고, '임팩트' 정언영이 3인 다이브를 허용했지만 점멸로 알리스타의 분쇄를 피하면서 위기를 모면했다.
KT 불리츠는 상단 1차 타워를 내줬지만 '인섹' 최인석의 리 신이 순간이동으로 상대 유령지역으로 날아간 뒤 언덕을 넘어 '페이커' 이상혁을 습격, '류' 유상욱에게 퍼스트 블러드를 안기면서 응수했다.

첫 번째 드래곤을 SK텔레콤 K가 가져간 상황에서 두 번째 드래곤을 두고 치열한 다툼이 펼쳐졌다. 한 차례 대규모 전투에서 각 원거리 딜러가 전사한 상황에서 교전이 지속됐다. SK텔레콤 K는 교전에서 우위를 점한 뒤 드래곤을 손에 넣었고, '마파' 원상연의 알리스타까지 잡아내며 이득을 봤다.

또 SK텔레콤 K는 '피글렛' 채광진의 베인이 '스코어' 고동빈의 시비르를 홀로 잡아내며 이세를 이어갔고, 압박을 계속해 결국 하단 1차 타워까지 파괴했다.

세 번째 드래곤을 챙긴 SK텔레콤 K는 뒤로 파고든 최인석의 리 신에 채광진이 끊기면서 중앙 1, 2차 타워를 내줬다. 하지만 SK텔레콤 K는 정언영이 블루 골렘을 두드리다 '류' 유상욱의 그라가스가 블루 버프를 먹기 위해 술통폭발을 쓰는 것을 보고 곧바로 바론 트라이에 나섰다.

마침 고동빈의 시비르도 하단 라인에 있었기에 SK텔레콤 K는 바론을 획득했고, 곧바로 전투를 벌여 승리를 거뒀다. 이후 계속해서 KT 불리츠를 압박하던 SK텔레콤 K는 벌어지는 전투마다 채광진의 베인이 가공할만한 공격력을 자랑했다.

잘 성장한 정언영의 쉬바나가 앞에서 든든히 맷집 역할을 하고, 채광진의 베인이 폭발적인 화력을 쏟아붓는 구도를 만들며 벌어지는 전투마다 어김없이 승리를 거둔 SK텔레콤 K는 1세트를 손에 넣고 롤챔스 13연승을 이어갔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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