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윈터] 삼성 오존, 압도적 화력으로 나진 실드 격파! 결승](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11022510793053_20140110225145dgame_1.jpg&nmt=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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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오존 3대1 나진 실드
1세트 삼성 갤럭시 오존 승 < 소환사의협곡 > 나진 실드
2세트 삼성 갤럭시 오존 < 소환사의협곡 > 승 나진 실드
4세트 삼성 갤럭시 오존 승 < 소환사의협곡 > 나진 실드
"결승!"
삼성 갤럭시 오존이 초반부터 하단을 집중 공략하면서 나진 실드의 추격을 따돌리고 결승에 진출했다.
삼성 갤럭시 오존은 10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판도라TV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윈터 2013-14 4강전 4세트에서 초반 10분만에 하단 지역에서 5킬을 만들어냈고 잘 큰 구승빈의 이즈리얼을 앞세워 나진 실드를 제압했다.
삼성 오존은 하단 지역을 집중 공략하겠다는 전략을 세웠다. 정글러 '댄디' 최인규가 하단 지역으로 숨어 들었고 미니언을 사냥하러 나오던 나진 실드의 2명을 집중 공략했다. 서포터인 '고릴라' 강범현의 소나를 잡아낸 삼성 오존은 5분이 지난 뒤 또 다시 강범현을 제압하면서 분위기를 띄웠다.
나진 실드의 하단 지역이 무너진 것을 확인한 삼성 오존은 집중적으로 공략했다. 최인규의 올라프가 지속적으로 라인 습격을 시도했고 강범현의 소나를 2번, 이재민의 시비르를 한 번 더 잡아냈다. 초반에 삼성 오존이 얻어낸 5킬은 모두 하단 지역에서 나왔다.
이를 통해 이익을 챙긴 선수는 삼성 오존의 원거리 딜러 '임프' 구승빈이었다. 14분만에 삼위일체와 흡혈의 낫을 확보한 구승빈은 교전마다 기대 이상의 화력을 쏟아냈다. 23분경 수풀 지역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구승빈이 뒤로 빠지면서 화력을 집중시켰고 2킬과 2데스를 교환했지만 삼성 오존은 하단의 2차 포탑까지 파괴했다.
30분에 내셔 남작을 사냥하는 듯한 움직임을 보인 삼성 오존은 이를 저지하기 위해 들어온 나진 실드 선수들을 녹였고 내셔 남작까지 가져갔다.
나진 실드도 끝까지 저항했다. 37분경 삼성 오존이 하단 지역을 지속적으로 밀어붙이자 유병준의 오리아나가 충격파를 제대로 작렬시키면서 에이스를 띄웠다. 삼성 오존의 중앙 지역 억제기까지 밀어붙인 나진 실드였다.
그렇지만 삼성 오존은 압도적인 화력을 앞세워 내셔 남작을 잡아냈고 바론 버프를 두른 뒤 펼쳐진 전투에서 에이스를 띄우면서 승리를 확정지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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