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귤 더하기 귤은 귀요미!"
![[위클리 포토제닉] '귤 귀요미' 전태양이 보여준 스타1의 향수](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11310185509207_20140113102253dgame_1.jpg&nmt=27)
전태양은 12일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4 시즌 1라운드 3주차에 펼쳐진 통신사 라이벌 SK텔레콤 T1과의 3세트에 출전해 김민철을 상대로 멋진 경기력을 선보였습니다.
벙커링으로 시작해 언덕 공성전차 견제, 의료선에 태워 병력을 실어 나르면서 부화장을 공격하는 등 김민철이 경기를 더 이상 하기 싫어질 정도로 집요하게 파고 들었습니다.
전태양의 경기를 본 팬들은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이하 스타1)에서 봤던 경기를 스타크래프트2로 재현한 것 같다는 평가를 내렸습니다. 인구수 200이 모이고 공격력과 방어력이 최종 단계까지 업그레이드되기를 기다리는 패턴이 아니라 시작부터 GG를 받을 때까지 갖은 방식으로 상대를 괴롭히던 과거 스타1의 테란 플레이가 느껴졌던 것이지요.
향수를 자극하는 플레이를 보여준 전태양은 나이에 걸맞지 않은(?) 귀여운 세리머니도 펼쳤습니다. 경기석에 돌아가서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눈 전태양은 주머니 속에 넣어뒀던 귤 두 개를 꺼내들고 얼굴에 갖다 대며 '귀요미' 세리머니를 선보였습니다.
스무살이 된 청년이 보여주기에는 너무도 귀여웠던 전태양의 세리머니가 이번 주 '위클리 포토제닉'으로 선정됐습니다.
[데일리e스포츠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