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성훈은 13일(이하 한국시각) 온라인에서 마무리 된 IEM 쾰른 미국 예선전에서 루츠게이밍 '일루션' 크리스 리와 EG '서피' 코난 리우, 컴플렉시티 'QXC' 케빈 라일리를 상대로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며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반면 '바이올렛' 김동환은 첫 경기에서 루츠게이밍 'Petraeus' 맥켄지 스미스에게 1대2로 패해 패자전으로 내려간 뒤 패자 3라운드에서도 크리스 리에게 덜미를 잡히며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승자 결승에서 최성훈에게 패해 패자 결승으로 내려간 케빈 라일리는 크리스 리를 3대1로 제압하고 두 번째로 쾰른 티켓의 주인공이 됐다.
유럽 예선은 18일에 진행되며 한국 선수들이 참가하는 아시아 예선의 일정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