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LB 결승] CJ 블레이즈, NLB 우승까지 한 세트 앞으로!](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11819020927348_20140118190429dgame_1.jpg&nmt=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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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진 소드 1-2 CJ 블레이즈
1세트 나진 소드 < 소환사의협곡 > 승 CJ 블레이즈
2세트 나진 소드 승 < 소환사의협곡 > CJ 블레이즈
CJ 블레이즈가 완벽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나진 소드를 상대로 3세트를 따내면서 NLB 우승까지 단 한 세트만 남겨두게 됐다.
CJ 블레이즈는 18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우리금융 아트홀에서 열린 조택 NLB 윈터 2013-14 결승전 3세트에서 '데이드림' 강경민의 엘리스가 신출귀몰한 운영으로 초반부터 소드의 혼을 쏙 빼놨고, 난전에서 킬을 따낸 '엠퍼러' 김진현이 플레이한 케이틀린의 총구가 후반 불을 뿜으면서 승리했다.
CJ 블레이즈는 상대가 라인 스왑을 걸자 하단 1차 포탑을 먼저 파괴한 뒤 드래곤까지 가져가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이후 CJ 블레이즈는 하단에서 김진현의 케이틀린이 '엑스페션' 구본택의 레넥톤, '윙드' 박태진의 이블린에게 물리면서 전사할 위기에 놓였지만 기가 막힌 타이밍에 '러스트보이' 함장식의 룰루가 도착하면서 김진현을 살려냈다. 전세가 역전되자 오히려 추격에 나선 CJ 블레이즈는 '데이드림' 강경민의 백업까지 곧바로 이어지면서 2킬을 만들어냈다.
두 번째 드래곤까지 가져가며 골드 격차를 벌린 CJ 블레이즈는 하단 2차 타워를 압박하던 중 강경민의 라인 습격이 성공하면서 '프레이' 김종인의 드레이븐을 끊어냈다. 또 강경민은 상단으로 올라가 다이브를 감행, '플레임' 이호종과 협공을 가해 구본택을 잡아냈다.
CJ 블레이즈는 나진 소드가 중앙 1차 타워를 공략하던 중 '앰비션' 강찬용의 오리아나를 잡기 위해 다이브를 시도했지만 강찬용이 점멸로 빠져나간 자리를 이호종의 쉬바나가 채우면서 단숨에 전세를 뒤집었다. 타워 데미지에 힘입어 유리한 구도로 싸움을 전개한 CJ 블레이즈는 김진현의 케이틀린이 더블 킬을 획득, 성장에 박차를 가했다.
서서히 나진 소드의 숨통을 조여가던 CJ 블레이즈는 중앙 2차 타워 압박 포위 중 강경민이 김종인의 드레이븐에게 고치를 적중시키면서 순식간에 삭제, 중앙과 상단 2차 타워를 파괴하면서 승기를 잡았다.
이미 나진 소드와 격차를 크게 벌린 CJ 블레이즈는 벌어지는 전투마다 상대를 압도했고, 내셔 남작을 처치하면서 승기를 굳혔다. 하단에서 이블린, 그라가스를 끊어낸 CJ 블레이즈는 그대로 나진 소드 진영에 진격, 쌍둥이 타워 하나를 파괴한 뒤 뒤로 빼 숨을 골랐다.
전열을 가다듬은 CJ 블레이즈는 상단을 파고들었다. 강경민의 고치 덕분에 김종인의 드레이븐을 쉽게 끊어낸 CJ 블레이즈는 넥서스까지 순식간에 파괴하며 승리했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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