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 불리츠는 2012-13 시즌 올림푸스 롤챔스 윈터를 통해 롤챔스에 참가했다. 당시 4강에서 KT 불리츠를 꺾은 나진 소드가 우승했다. 비시즌 기간에 열린 클럽마스터즈에서는 KT 불리츠를 떨어뜨린 MVP(현 삼성 갤럭시)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핫식스 롤챔스 서머 시즌에는 결승에서 SK텔레콤 T1 K가 KT 불리츠를 제압하고 우승했다. 또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3 월드 챔피언십 한국 대표 선발전 결승에서 KT 불리츠를 꺾고 한국 대표로 롤드컵에 진출한 SK텔레콤 K는 롤드컵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롤챔스 결승 예고] 'KT 불리츠 징크스' SKT K가 수혜자?](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12212303221498_20140122152244dgame_2.jpg&nmt=27)
최근에는 WCG 2013 한국 대표 선발 와일드카드전에서 KT 불리츠를 탈락시킨 CJ 블레이즈가 그랜드 파이널까지 올라가서 금메달을 따내기도 했다. KT 불리츠를 제압하고 상위 단계로 올라간 팀은 한 번의 열외 없이 해당 대회에서 우승했다.
오는 25일 인천 삼산월드 체육관에서 열리는 판도라TV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윈터 2013-14의 결승전에서 삼성 갤럭시 오존과 대결하는 SK텔레콤 T1 K는 롤챔스 윈터 시즌 4강에서 KT 불리츠를 3대0으로 셧아웃시켰다.
만약 SK텔레콤 T1 K가 삼성 오존을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할 경우 KT 불리츠를 이기면 우승한다는 징크스는 더 이상 징크스가 아니라 아니라 규칙이 될 수도 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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