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결승] SK텔레콤 K, 파죽의 2연승! 우승까지 한 세트](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12518421516632_20140125190429dgame_1.jpg&nmt=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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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T1 K 2-0 삼성 갤럭시 오존
1세트 SK텔레콤 T1 K 승 < 소환사의협곡 > 삼성 갤럭시 오존
2세트 SK텔레콤 T1 K 승 < 소환사의협곡 > 삼성 갤럭시 오존
"정말 전승 우승?"
SK텔레콤 T1 K가 '임팩트' 정언영의 단단한 쉬바나를 앞세워 승리, 우승까지 단 한 세트만을 남겨두게 됐다.
SK텔레콤 K는 25일 인천 삼산월드 체육관에서 열린 판도라TV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윈터 2013-14의 결승전 2세트에서 초중반 치열한 접전을 이어갔지만 대규모 교전에서 '푸만두' 이정현의 알리스타가 적재적소에 분쇄, 박치기로 적의 핵심 딜러를 묶었고, 잘 성장한 '임팩트' 정언영의 쉬바나가 전장을 지배하면서 승리했다.
초반부터 경기는 치열했다. 중앙에서 SK텔레콤 K '페이커' 이상혁의 카서스와 삼성 오존 '다데' 배어진의 야스오가 서로 킬을 노리고 싸움을 벌이자 정글러, 서포터까지 속속 지원을 오면서 대규모 교전으로 번졌지만 킬은 발생하지 않았다.
SK텔레콤 K는 삼성 오존에서 첫 드래곤을 내준 뒤 퍼스트 블러드까지 내줬고 대규모 전투에서도 밀렸지만 정언영이 지원오면서 전세 역전, 2킬을 따냈다.
SK텔레콤 K는 '벵기' 배성웅의 누누가 중앙을 찔러 '페이커' 이상혁의 카서스에게 킬을 안겼고, 하단에서는 카서스의 진혼곡에 힘입어 '피글렛' 채광진이 '임프' 구승빈을 제압했다.
기세를 탄 SK텔레콤 K는 용싸움에서 이정현의 알리스타가 바운스를 사용한 '루퍼' 장형석의 자크를 박치기로 밀어내면서 순간적으로 전투에서 이탈시켰고, 그 사이 정언영의 쉬바나가 파고들어 삼성 오존의 진영을 마구 휘저었다. SK텔레콤 K는 두 명이 전사했지만 4킬을 따냈고 드래곤을 가져며 격차를 벌렸다.
중앙 2차 타워 앞에서 정언영의 활약에 에이스를 띄운 SK텔레콤 K는 내셔 남작을 가져간 뒤 곧바로 교전 개시, 재차 에이스를 기록하고 중앙 억제기를 파괴했다.
전열을 가다듬은 SK텔레콤 K는 하단에서 펼쳐진 교전에서 압승, 넥서스를 파괴하고 23대9로 승리했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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