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e스포츠에서는 현재 LOL 리그를 대표하는 네 선수의 토정비결을 봤습니다. SK텔레콤 T1 K '페이커' 이상혁, '피글렛' 채광진, KT 불리츠 '인섹' 최인석, CJ 엔투스 '매드라이프' 홍민기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설특집] LOL 선수들 토정비결 보니…2014년 '대박'](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20100163929321_20140201001950dgame_1.jpg&nmt=27)
◆'페이커' 이상혁, 부귀영화를 누리리라
이상혁의 올해 운세는 참으로 좋습니다. 부귀영화를 누릴 수 있는 시기가 도래했으며, 관록과 재물이 함께 쌓이기 시작한다고 하는데요. 또 이룰 수 있을 만큼 이룰 것이며, 운수가 대통하는 시기이니 큰 일을 성사시켜 지위와 재물이 함께 들어오면 자신의 능력이 널리 알려지는 명예를 얻을 것이라고 합니다. 지난해에 이어 이상혁은 노력 여하에 따라 더 큰 명성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14년 이상혁은 가지고 있는 것을 지키고 보호하는데 힘을 써야한다고 합니다. 이상혁의 자리를 위협하는 누군가가 나타난다는 뜻일까요? 그리고 매사를 차분히 준비해야하며, 목표를 세웠다면 작은 것부터 곧바로 실천해야 한다고 하네요. 기회가 왔을 때 준비가 되지 않았음을 조심하라는 말입니다.
지난 롤챔스 윈터 우승 후 이상혁은 팀에서 연애를 금지시키며, 이로인해 연습에만 집중할 수 있다고 밝힌 적이 있는데요. 한 마디로 여자친구가 없다는 말입니다. 이상혁의 이성운을 보니 인연의 운이 대단히 좋은 시기입니다. 하늘이 정해주는 좋은 배필을 만나게 되는 시기라고 하네요. 다만 너무 처음부터 급하게 서두른다면 본인에게 오는 복을 스스로 차내는 결과를 만들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선수로서는 이미 봄을 맞이한 이상혁이 올해 다른 의미(?)로 봄을 맞이할지 궁금해집니다.
![[설특집] LOL 선수들 토정비결 보니…2014년 '대박'](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20100163929321_20140201001951dgame_2.jpg&nmt=27)
◆'피글렛' 채광진, 또다시 기회가 오리라
내로라하는 원거리 딜러들을 연파하며 자신의 힘으로 정상에 선 채광진은 올해 인기가 더욱 올라가며, 자신의 능력을 알아주는 이들 또한 훨씬 많아진다고 합니다. 보는 눈이 좋아지니 감각이 탁월하고 혜안이 넓어지며, 내기를 해도 이기는 운이라 복록이 쌓여간다고 하네요.
재물과 관련해서는 낭비되는 것이 없어야만 재물을 보존하고 이익을 늘릴 수 있다고 하는데요. 투자나 운용으로 얻는 이득은 크지 않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투자에 신경 쓰는 것보다 효율적인 지출관리를 했을 때 소유하고 있는 부를 지켜내며, 여름이 지나면 재물이 크게 들어오는 기회가 찾아온다고 합니다. 가을에 있을 롤드컵을 말하는 것일까요?
토정비결에서는 올해 채광진이 건강관리에 힘써야 한다고 나왔는데요. 일을 위해 분주히 움직이는 것이 결국 무리가 돼 건강을 상하게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건강을 제외한 모든 것이 대길의 운수이니 건강을 잃지 않도록 특히 유념해야 한다고 하네요. 문득 지난 결승전 이후 채광진이 했던 말이 떠오르는데요. 일주일 동안 하루에 2시간씩 밖에 자지 않았다는 채광진. 연습도 좋지만 올해는 반드시 건강도 챙기시길 바랍니다.
![[설특집] LOL 선수들 토정비결 보니…2014년 '대박'](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20100163929321_20140201001952_3.jpg&nmt=27)
◆'인섹' 최인석, 천금을 다스리고 취하리라
2014년 최인석의 토정비결 중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바로 재물운입니다. 재물과 복록이 쌓이는 기운이 있으니 큰 재물이 들어오는 시기라고 하는데요. KT 불리츠가 롤챔스 우승을 넘어 롤드컵 우승까지 한다는 의미일까요? 유독 재물의 흐름이 좋은 시기이며, 재물의 크기도 매우 크다고 합니다. 갑지기 최인석이 매우 부러워지는데요.
또한 새로운 싹이 움트고 모든 것이 활게가 넘치게 될 것이며, 일이 바빠지고 하는 일이 많아진다고 합니다. 좋은 의미로 바쁜 해가 될 것이니 시간을 게을리 사용해서는 안된다고 하는군요. 때가 된 연꽃이 이내 만개할 기운이니 결실 또한 크고 아름다운 년도일 것이라고 합니다. 지난해 정글러에서 상단으로 자리를 옮겼던 최인석은 많은 이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지만 정글러만큼의 빼어난 플레이를 보여주진 못했습니다. 포지션 변경의 결실을 2014년에 맺게 된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겠네요.
토정비결에 따르면 최인석은 올해 '나의 것'을 지키는데 부족함이 없다고 합니다. 달빛이 밝아서 어두운 밤길도 환하게 밝혀주니 매사가 분명하고 명확하게 진행될 것이라고 하네요. 한 차례 큰 어려움을 겪기는 하겠으나 극복만 한다면 이를 통해 얻는 것은 쉽게 사라지지 않을 거라고 합니다.
![[설특집] LOL 선수들 토정비결 보니…2014년 '대박'](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20100163929321_20140201001952_4.jpg&nmt=27)
◆'매드라이프' 홍민기, 순리를 따르면 길운을 맞이하리라
홍민기는 선수들 중 가장 먼저 팬들에게 '신'으로 불린 선수입니다. 때로는 화려하게, 때로는 묵묵히 자신의 역할에 충실한 선수가 바로 홍민기인데요. 다만 지난해 홍민기는 다소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표를 받아들었습니다. 롤챔스 윈터 시즌에는 8강이라는 역대 최소 성적을 기록하기도 했지요.
토정비결은 홍민기에게 올해 과거의 실수가 발목을 잡고 어려움을 부추길 것이며, 고민으로 시간을 버리면 더욱 후회가 될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버려야 얻는 것이 있으니 과거게 좋지 않은 인연이 있다면 과감히 버리길 바라며, 새로움은 기회가 될 것이니 왔을 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고 하네요.
하지만 안 좋은 일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올해는 처음보다 끝이 좋은 운세이니 순리대로 풀어가면 궁극에는 웃음이 있을 거라고 하는데요. 특히 재물이 잠깐 막히기도 하는데 이는 'ㅅ'자가 들어간 성씨의 도움을 받아 해결한다고 합니다. 현재 호흡을 맞추고 있는 '스페이스' 선호산을 말하는 걸까요?
어쨌든 홍민기의 올해 운세는 뒤로 갈수록 좋아진다고 합니다. 봄에 씨를 뿌리면서 수확을 준비해야하는 해로, 힘들게 노력하면 가을 석 달의 결실이 크게 됨을 잊어서는 안되겠습니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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