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 관계자에 따르면 기존 6mm LED가 사용됐던 아레나 메인 중계 화면 내 LED가 3mm짜리로 변경되면서 화질이 눈에 띄게 개선됐다.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을 중계하는 스포TV는 이전보다 40% 이상 향상된 화질을 체감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 새롭게 조명을 추가하면서 더욱 화려한 연출이 가능해졌다. 이는 경기 뿐만 아니라 더욱 다양한 볼거리를 팬들에게 제공하겠다는 넥슨의 숨은 뜻이 담겨있다.
넥슨 아레나 관계자는 "경기장을 찾는 팬들을 위해 경기가 없는 설 연휴 기간에 메인 화면 내 LED 교체 및 조명을 추가했다"며 "넥슨은 e스포츠팬들이 아레나에서 더욱 멋진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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