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4 1라운드 준플레이오프에서 진에어 그린윙스를 상대하는 SK텔레콤 T1에게 김유진 주의보가 내려졌다.
선수층이나 능력치 면에서 한 수 위의 전력을 뽐내고 있는 SK텔레콤 T1이지만 진에어 그린윙스의 프로토스 김유진에 대해서는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김유진은 스타2 프로리그에서 치러진 SK텔레콤 T1과의 대결에서 정윤종, 원이삭, 김도우 등을 상대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정윤종을 맞아 4승1패, 원이삭과 김도우에게 2전 전승 등으로 프로토스 최고의 팀이라 꼽히는 SK텔레콤의 프로토스 라인을 무너뜨렸다. SK텔레콤의 저그 에이스인 김민철을 상대로도 김유진은 WCS에서 1승1패를 기록했고 세트별 승부에서도 6대6으로 타이를 이루고 있다.
이번 준플레이오프가 승자연전방식으로 치러짐에 따라 SK텔레콤 입장에서는 김유진을 풀어줬다가는 호되게 당할 수 있는 가능성이 남아 있다.
SK텔레콤으로서는 김유진을 상대로 원이삭과 김민철을 내세울 확률이 높다. 원이삭은 2013년 11월에 열린 레드불 배틀 그라운드에서 김유진을 4대1로 제압한 바 있고 김민철은 웅진 스타즈에서 한솥밥을 먹으면서 김유진의 스타일을 가장 잘 아는 선수이기에 맞불을 놓을 몇 안되는 카드다.
SK텔레콤 T1이 어떤 카드로 김유진을 봉쇄하느냐가 플레이오프 삼성 갤럭시 칸과의 대결을 만들 수 있는 길이 될 전망이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SK텔레콤 T1-진에어 그린윙스
1세트 어윤수(저) < 프로스트 > 이병렬(저)
2세트 < 연수 >
3세트 < 아웃복서 >
4세트 < 세종과학기지 >
5세트 < 우주정거장 >
6세트 < 벨시르잔재 >
에이스 결정전 < 프로스트 >
*오후 6시30분
*넥슨 아레나
SK텔레콤의 넓고 빠른 LTE-A로 즐기는 e스포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