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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스텔스, 리빌딩 이후 첫 승 신고

진에어 스텔스, 리빌딩 이후 첫 승 신고
빅파일 배틀로얄서 리빌딩 라인업 선보여 …아마추어 팀 3대1로 제압

진에어 스텔스가 대규모 개편 이후 처음으로 치러진 방송 경기에서 아마추어 빅파일 미라클을 상대로 3대1로 승리하면서 성공적인 개편을 알렸다.
진에어 스텔스는 8일 온라인상으로 진행된 빅파일 배틀로얄 1차전 빅파일 미라클과의 경기에서 3대1로 이겼다.

진에어 스텔스는 새로운 진용을 선보였다. 지금까지 스텔스의 멤버로 꾸준히 활동하던 '트레이스' 여창동이 여전히 팀을 지키고 있는 가운데 원거리 딜러로 새로이 영입한 '캡틴잭' 강형우, 서포터 '피까부' 이종범이 하단 듀오로 호흡을 맞췄고 중단에는 '플라이', 정글러로는 '레이더'를 새로이 영입하면서 변화를 줬다.

아마추어팀이지만 빅파일의 후원을 받은 미라클을 상대로 진에어 스텔스는 중단 담당 '플라이'가 1세트에 룰루, 2세트에는 야스오를 택하는 변수를 만들어내면서 1, 2세트를 손쉽게 따냈다.
3세트를 내준 진에어 스텔스는 4세트에서도 퍼스트 블러드를 내주는 등 6대10까지 끌려 갔다. 중단과 하단에서 연속적으로 킬을 허용하면서 성장이 뒤처졌지만 상단을 맡은 여창동의 쉬바나가 팀이 기록한 6킬 가운데 5킬을 독식하면서 잘 컸고 중앙 지역 전투에서 킬을 쓸어 담으면서 역전승을 이끌었다.

진에어 스텔스 여창동은 인터뷰에서 "아직 동료들과 호흡이 맞지 않는 부분이 있지만 연습을 계속하면 나아질 것이라 생각된다"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에서 4강 이상 오르는 것이 목표다"라고 말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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