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의 저그 라인은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4 1라운드 정규 시즌에서 한 팀의 단일 종족으로는 KT 롤스터의 테란과 공동 다승 1위에 올랐다. 13승4패를 기록한 삼성 저그는 13승2패의 KT 테란보다 승률이 조금 낮을 뿐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삼성 저그의 무서운 점은 또 있다. 이번 시즌 세 명의 선수가 출전해 13승을 기록하는 기운데 프로토스를 상대로 10승1패, 승률 91%를 기록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신노열과 강민수가 4전 전승, 이영한이 2승을 거뒀다. 1패는 신예 박진혁이 MVP의 프로토스 서성민에게 패한 것일 뿐이다.
삼성의 주전급 저그 3명이 이번 시즌 프로리그에서 프로토스를 맞이해 1패도 당하지 않았다는 점은 프로토스 자원이 많은 SK텔레콤에게는 부담이다. 실제로 1월28일 1라운드 정규 시즌 맞대결에서 삼성은 3명의 저그를 엔트리에 포함시켰고 신노열이 저그전 전승을 달리던 SK텔레콤 김도우를 제압하기도 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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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자 수정했습니다. 좋은 지적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