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서울 강남구 서초동 곰exp에서 열리는 WCS 2014 GSL 코드S 32강 E조에서는 2명의 프로토스가 출전해 16강 진출을 노린다. SK텔레콤 T1 원이삭과 KT 롤스터 김명식이 진에어 그린윙스의 저그 방태수, CJ 엔투스의 테란 정우용과 함께 자웅을 겨룬다.
프로토스의 강세는 WCS GSL에서도 여전하다. 16강 4개조의 경기를 마친 상황에서 프로토스는 무려 6명이나 진출했다. 저그가 2명 올라왔고 테란은 아무도 통과하지 못했다. 프로토스의 상승세가 한국에서 열리는 개인리그에서도 계속 이어지고 있는 뜻이다.
이번 WCS GSL에 나서는 프로토스 선수들도 16강에 오르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2012년 WCS에서 우승했지만 2013년 슬럼프에 빠지면서 글로벌 파이널 16강 멤버에도 들지 못했던 원이삭은 2014년 맞아 부활의 기치를 올리고 있고 김명식 또한 프로리그에서 KT의 주전으로 활동하면서 특이한 전략으로 새로운 일가를 꾸리고 있다. 상대하는 방태수나 정우용이 개인리그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기는 하지만 최근에 상승세를 타고 있는 프로토스의 실력을 봐서는 무난히 16강에 합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dailyesports.com]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GSL 코드S 16강 진출자 현황< 2월 14일 현재 >
프로토스(6명)=김준호, 정윤종, 주성욱, 조성호, 김유진, 박현우
저그(2명)=어윤수, 김민철
SK텔레콤의 넓고 빠른 LTE-A로 즐기는 e스포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