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팀 올림푸스는 2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롤챔스 스프링 2014 2차 예선에서 본선 진출을 노린다.
팀 올림푸스는 김강환, 강승연 외에도 나진 실드, 진에어 스텔스를 거진 '훈' 김남훈을 비롯해 IM에서 활동했던 '뀨앙' 김준환에 아마추어 고수 '오박사' 장현수까지 속해있다. 비록 아마추어라고는 하나 여느 프로팀 못지 않은 전력을 갖췄다.
팀 올림푸스는 김남훈을 제외한 4명이 꾸준히 아마추어 리그에 출전하며 호흡을 가다듬은 바 있고 지난 1월 김남훈 합류 후 롤챔스 본선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강승현 해설은 최근 배틀로얄 해설을 잠시 미루고 롤챔스 본선 진출에 온 힘을 쏟았다.
팀 올리푸스가 속한 B조에는 나진 소드, IM 1팀, 갓-신이 속해있다. 프로팀 둘에 아마추어팀 둘의 무난한 조합이다. 하지만 A조에서 아마추어팀인 마이더스 피오가 제닉스 스톰을 꺾고 롤챔스 본선행 티켓을 손에 넣었듯 팀 올림푸스 역시 본선 진출을 하지 말란 법은 없다. 또 마이더스 피오와는 달리 팀 올림푸스의 대다수는 프로 경력을 갖고 있다. 그만큼 진출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말이다.
김강환은 "크게 기대하지 않았는데 2차 예선까지 왔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본선 진출을 생각하고 있다"며 "팀 올림푸스의 저력을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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