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LOL 4.3 패치 임박…탑 라인 '폭풍 변화' 예고

LOL 4.3 패치에서 하향이 이뤄지는 도란의 방패.
LOL 4.3 패치에서 하향이 이뤄지는 도란의 방패.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탑 라인의 정석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던 '도란의 방패'가 하향을 앞두고 있다. 이로써 천편일률적이었던 탑 라인에는 다양한 챔피언들이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라이엇게임즈는 LOL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5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시까지 게임 업데이트를 위한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4.3 패치가 이뤄지며 신규 챔피언 벨코즈가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4.3 패치의 핵심은 도란의 방패 너프다. 도란의 방패는 기존 추가 체력 100에서 80으로, 5초당 체력 회복 10에서 6으로 능력치가 조정됐다.

도란의 방패의 높은 가성비는 탑 라인에 서는 챔피언을 고착화 시켰다. 첫 번째 아이템을 도란의 방패로 선택했을 때 장점은 뛰어난 라인 유지력에 있다. 마나를 사용하지 않는 노코스트형 챔피언, 높은 생존력과 방어력, 공격력까지 겸비한 쉬바나와 레넥톤이 득세하는 데에는 도란의 방패가 큰 역할을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탑 라인 뿐만 아니라 다른 라인에서도 도란의 방패를 가장 먼저 구입하는 경우가 있다. 야스오, 리븐 등 AD 챔피언이 미드 라인에 설 때, 서포터가 라인전에 비중을 두거나 상대 서포터가 견제형일 때 도란의 방패는 최적의 선택이었다.
도란의 방패가 너프된 이후 탑 라인에는 다양한 챔피언이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탑 라인을 주름잡고 있는 레넥톤, 쉬바나의 라인 유지력이 예전과 같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케넨과 같은 견제형 챔피언이 다시 등장할 가능성도 높다.

온게임넷 김동준 해설위원은 "도란의 방패 너프 이후 탑 라인 챔피언들은 확실히 다양해 질 것"이라며 "오랫동안 보기 힘들었던 마나를 쓰는 챔피언이나 럼블도 탑 라인에서 다시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예측했다.

김 해설위원은 "도란의 방패 하향으로 다른 쪽에서 수혜를 볼 수도 있다고 본다"며 "어느 정도 자리가 잡히면 제대로 윤곽이 드러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e스포츠는 잘!생긴 SK텔레콤 LTE-A로 즐기세요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

1젠지 19승 7패 +22(41-19)
2한화생명 19승 7패 +22(43-21)
3T1 17승 9패 +17(38-21)
4DK 17승 9패 +10(36-26)
5KT 15승 11패 +6(34-28)
6한진 10승 16패 -7(27-34)
7농심 10승 16패 -11(25-36)
8BNK 10승 16패 -11(24-35)
9키움 7승 19패 -19(22-41)
10DN 6승 20패 -29(13-42)
1
2
3
4
5
6
7
8
9
10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