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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김지혜 아나운서, '피파온라인3'로 자존심 대결

스포TV 게임즈 김지혜(왼쪽), 신지혜 아나운서(사진제공=넥슨)
스포TV 게임즈 김지혜(왼쪽), 신지혜 아나운서(사진제공=넥슨)
'아앙 시스터즈'로 인기를 얻은 스포TV 신지혜, 김지혜 아나운서가 피파 온라인3로 자존심을 건 한판 승부를 펼친다.

㈜넥슨(대표 서민)은 오는 8일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스포TV게임즈의 간판 예능 프로그램인 '그라운드의 지혜'에서 활약 중인 신지혜, 김지혜 아나운서가 이벤트 매치를 펼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쌓은 게임실력을 이날 경기에서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며 오후 2시부터 장지현, 한승엽 해설위원의 중계로 진행된다.

넥슨은 이날 결승전 현장 방문객 전원에게 '300만 EP', '경험치 이전권(3장)', '13시즌 TOP100 선수팩(3개)', '07시즌 TOP 50 선수팩(2개)'등 푸짐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더불어 결승전에 앞서 '피파온라인3'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모두 드림' 이벤트를 실시한다. 결승전 당일 오후 2시 홈페이지에서 공개되는 퀴즈를 맞힌 사용자 전원에게 'TOP 100 선수팩' 총 4개(07, 09, 10, 13)와 '경험치 이전권(50%)', '10만 EP'등의 유용한 아이템을 선물한다.
한편 이날 벌어지는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개인전 부문 결승전에서는 원창연과 김민재가 3천만 원의 상금을 놓고 대결한다. 원창연은 지난 해 열린 '서머리그' 이후 2연속 우승에 도전하며 1억원의 상금을 놓고 벌이는 팀전에서는 '메이저'와 '언리미티드'가 격돌한다.

결승전은 스포티비게임즈를 비롯해 네이버, 아프리카TV, 티빙 등 온라인 및 모바일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피파 온라인3 챔피언십' 대회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공식 홈페이지(fifaonline3.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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