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재호는 오는 11일 오후 2시 전북 임실군 임실읍 감천로에 위치한 35사단에 입소할 예정이다. 장재호는 5주간의 훈련을 마친 뒤 상근예비역으로 복무하며 국방의 의무를 다할 예정이다.
장재호는 "비교적 늦은 시기에 입소하게 돼 훈련을 잘 받을 수 있을까 걱정되지만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평소 시계를 착용하지 않는데 최근에 제대한 노재욱 선수에게 여러 조언을 듣고 훈련소에서 손목 시계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았다. 입소 전에 꼭 구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데일리게임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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