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3 챔피언십] 메이저, 언리미티드 꺾고 왕좌 차지! 우승](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30817252540836_20140308172602dgame_1.jpg&nmt=27)
![[피파3 챔피언십] 메이저, 언리미티드 꺾고 왕좌 차지! 우승](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30817252540836_20140308172612dgame_2.jpg&nmt=27)
▶메이저 3대1 언리미티드
1세트 메이저 0-2 언리미티드
2세트 메이저 2-1 언리미티드
4세트 메이저 2-1 언리미티드
-언리미티드 정재영 안혁 강성훈
-메이저 이재혁 박병혁 임수림
메이저는 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팀전 결승 4세트에서 0대1로 끌려다니다 경기 막판 극적인 동점골을 터트린 뒤 연장전에서 추가골을 넣고 극적인 드라마를 완성, 우승을 차지했다.
메이저는 전반전에서 여러 방향으로 공격을 시도했으나 언리미티드의 수비에 번번히 막혔다. 또 언리미티드에게 얼리 크로스를 허용, 즐라탄에게 첫 골을 내주고 말았다.
메이저는 후반전에서 지냑을 적극 활용하며 분주히 움직였지만 만회골을 만들기는 여의치 않았다. 메이저는 베일, 토니, 앙리를 투입해 경기 종료 20분을 남기고 승부수를 띄웠다. 총공세를 펼친 메이저는 후반 종료 직전 침투 패스로 극적인 동점골을 만들고 승부를 연장으로 이끌었다.
기세를 탄 메이저는 연장 전반에서 좌측면을 돌파한 후 짧은 크로스를 올렸고 교체 투입된 루카 토니가 헤딩으로 역전골을 작렬시켰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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