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ad

CJ 테란 성장 이끈 숨은 공신 조병세

CJ 테란 성장 이끈 숨은 공신 조병세
경기에 출전하지는 않지만 경기에 출전하는 선수들에게 항상 도움을 주는 선수가 있다. 팀 입장에서는 고마운 존재다. 한 선수가 경기에 나가 거둘 수 있는 승수는 1승이지만 출전하는 선수들에게 도움을 주면서 2승, 3승에 보탬이 된다면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을 것이다.

CJ에는 그런 선수가 존재한다. 바로 조병세다. CJ는 지난 10일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4 시즌 2라운드 3주차 경기에서 시즌 최초로 이재선, 정우용이 2승을 합작하며 CJ 테란 라인이 죽지 않았음을 증명했다. 그리고 두 선수는 경기 후 나란히 조병세 이름을 언급하며 고마움을 표했다.
한동안 조병세는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항간에는 스타크래프트2에 적응하지 못했기 때문에 조만간 은퇴할 것이라는 소문도 돌았다.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에서는 팀 주축 선수였지만 스타크래프트2에서 조병세는 조연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조병세는 팀 안에서는 주연이다. 의외로 그는 선수들의 빌드를 가다듬어 주는데 재능을 발휘했다. 선수들의 플레이를 살펴보면서 보완할 점과 개선할 점을 조언해줬고 조병세의 조언은 CJ 테란을 성장시키게 만들었다.

2라운드부터 조병세의 진가가 드러나기 시작했다. 현재 CJ 테란 라인은 2라운드에서 3승2패를 기록하고 있다. CJ가 거둔 7승 가운데 3승을 테란이 거둔 셈이다. 존재가 미비했던 1라운드와는 확실하게 성장한 모습이다.
박용운 감독에 따르면 조병세의 스타크래프트2 실력도 어느 정도 궤도에 올랐다고. 코치직으로 전환시키지 않은 이유도 아직까지 조병세가 언제든 전력에 투입될 수 있을 정도로 실력이 출중하기 때문이라는 것이 박 감독의 설명이다.

CJ 테란 신예 이재선은 “경기를 준비할 때 항상 (조)병세형이 자기 경기 준비해 주듯 세심하게 챙겨줘 경기 완성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조)병세형의 도움이 계속 된다면 CJ 테란 라인은 계속 성장할 것이라 자신 한다”고 말했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e스포츠는 잘!생긴 SK텔레콤 LTE-A로 즐기세요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

1T1 5승 0패 +8(11-3)
2젠지 4승 0패 +8(8-0)
3BNK 3승 2패 +2(8-6)
4DK 3승 2패 0(6-6)
5농심 2승 3패 -1(7-8)
6DRX 2승 3패 -2(7-9)
7KT 2승 3패 -3(6-9)
8한화생명 2승 3패 -4(5-9)
9DNS 1승 4패 -5(5-10)
10브리온 0승 5패 -6(5-11)
1
2
3
4
5
6
7
8
9
10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