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에는 그런 선수가 존재한다. 바로 조병세다. CJ는 지난 10일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4 시즌 2라운드 3주차 경기에서 시즌 최초로 이재선, 정우용이 2승을 합작하며 CJ 테란 라인이 죽지 않았음을 증명했다. 그리고 두 선수는 경기 후 나란히 조병세 이름을 언급하며 고마움을 표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조병세는 팀 안에서는 주연이다. 의외로 그는 선수들의 빌드를 가다듬어 주는데 재능을 발휘했다. 선수들의 플레이를 살펴보면서 보완할 점과 개선할 점을 조언해줬고 조병세의 조언은 CJ 테란을 성장시키게 만들었다.
2라운드부터 조병세의 진가가 드러나기 시작했다. 현재 CJ 테란 라인은 2라운드에서 3승2패를 기록하고 있다. CJ가 거둔 7승 가운데 3승을 테란이 거둔 셈이다. 존재가 미비했던 1라운드와는 확실하게 성장한 모습이다.
CJ 테란 신예 이재선은 “경기를 준비할 때 항상 (조)병세형이 자기 경기 준비해 주듯 세심하게 챙겨줘 경기 완성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조)병세형의 도움이 계속 된다면 CJ 테란 라인은 계속 성장할 것이라 자신 한다”고 말했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e스포츠는 잘!생긴 SK텔레콤 LTE-A로 즐기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