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 불리츠는 지난 13일 폴란드 카토비체에 도착해 여장을 풀고 곧바로 대회장인 스포덱 다목적 경기장으로 향했다. 연습 상대를 찾던 중에 미국 대표로 나선 클라우드 나인을 만난 KT 불리츠는 연습 경기에 임했고 두 경기 모두 압승을 거뒀다. 특히 정글러로 복귀한 '인섹' 최인석은 야스오를 정글러용 챔피언으로 선택해 클라우드 나인의 혼을 뺐다고.
KT 불리츠 선수들과 동행한 이지훈 감독은 "시차 적응이 어려워서 컨디션이 좋지 않을 것 같아 걱정했지만 전반적으로 잘 적응하고 있다"며 "A조 1위로 4강에 오르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A조에 속한 KT 불리츠는 중국의 인빅터스 게이밍, 유럽의 프나틱, 밀레니엄과 한 조를 이뤘다. KT 불리츠의 IEM 월드 챔피언십 리그 오브 레전드 경기는 스포TV 게임즈를 통해 오후 9시부터 생중계될 예정이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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