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EM 월챔] KT 불리츠 '류인섹' 살아나며 우승 눈앞! 2-0](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31703534706012_20140317035519dgame_2.jpg&nmt=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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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롤스터 불리츠 2-0 프나틱
1세트 KT 롤스터 불리츠 승 < 소환사의협곡 > 프나틱
2세트 KT 롤스터 불리츠 승 < 소환사의협곡 > 프나틱
"살아났다!"
KT 롤스터 불리츠가 1세트에서 겪었던 어려움을 극복한 이후 2세트부터 경기력이 살아나면서 프나틱을 압도했다.
KT 롤스터 불리츠는 16일(한국 시각) 새벽 폴란드 카토비체 스포덱 다목적 경기장에서 열린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IEM) 월드 챔피언십 리그 오브 레전드 부문 결승전 2세트에서 경기력을 회복하면서 프나틱을 압도했다.
KT 불리츠는 1세트에서 부진했던 '인섹' 최인석과 '류' 유상욱이 살아나면서 우위를 점했다. 1세트와 똑같은 카직스와 르블랑을 택한 두 선수는 1세트와는 다른 움직임을 보이면서 초반부터 맹활약했다. 9분경 프나틱의 정글에 숨어 있던 최인석은 '사이나데' 로리 하포넨의 판테온을 잡아내며 퍼스트 블러드를 올렸다. 중앙 지역을 맡은 유상욱 또한 1세트에서 괴롭힘을 당했던 엔리케 세데뇨의 그라가스를 상대로 미니언 사냥 갯수에서 크게 앞서가면서 손쉽게 경기를 풀어갔다.
18분까지 킬을 서로 주고 받으면서 6대6으로 팽팽한 양상을 보였던 KT 불리츠는 27분에 펼쳐진 용 싸움에서 대승을 거뒀다. 최인석이 먼저 용을 두드리기 시작했고 프나틱이 이를 덮치는 양상으로 전투가 벌어졌을 때 체력이 거의 없던 최인석이 강타로 용을 잡아내고 빠져 나왔다. 프나틱 선수들이 한 곳에 모여 있자 KT 불리츠는 포위 공격을 통해 데미지를 입혔고 고동빈의 루시안이 3킬, 유상욱의 르블랑이 2킬을 올리면서 에이스를 띄웠다.
32분 상단 지역으로 3명이 이동하면서 프나틱의 폴 보이어와 로리 하포넨을 제압한 KT 불리츠는 내셔 남작까지 사냥하면서 격차를 벌렸다. 프나틱의 하단 지역을 압박하기 시작한 KT 불리츠는 포탑을 둘러싼 교전에서 압도적인 화력을 발휘하면서 포탑과 억제기를 파괴했고 상단 지역으로 이동, 또 다시 킬을 가져가며 2세트를 승리로 장식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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