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둘째 주 위클리 포토제닉의 주인공은 픽스 스타리그 우승을 차지한 '혁명가' 김택용입니다.
![[위클리 포토제닉] '혁명가' 김택용, 6년만에 우승](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31712210553556_20140317122231dgame_1.jpg&nmt=27)
김택용은 지난 15일 서울 노원구 광운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픽스 스타리그 결승전에서 저그 조일장을 상대로 3대2로 승리하면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김택용은 조일장에게 1세트를 내준 뒤 2, 3세트를 가져갔습니다. 4세트에서도 김택용은 조일장을 압도하는 듯했지만 조일장이 럴커 드롭을 본진과 앞마당에 동시에 성공하면서 조일장에게 경기를 내주고 말았습니다.
김택용은 5세트에서 조일장에게 2게이트웨이 올인 러시를 시도했습니다. 조일장의 저글링과 드론에 의해 막히면서 암운이 드리웠던 김택용은 질럿으로 시간을 끌면서 커세어를 모았고 스피드 업그레이드가 완료된 이후 조일장의 본진과 앞마당을 두드리면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프로게이머 생활 동안, 그리고 은퇴한 이후에도 팬들은 저를 지속적으로 사랑해 주셨습니다. 제대로 보답한 적이 없어 정말 죄송했는데 이번 픽스 스타리그에서 우승하면서 조금 갚은 것 같습니다."
김택용은 픽스 스타리그에서 우승한 이후 가장 먼저 팬들의 사랑을 언급했습니다. 10년 가까이 프로게이머로 활동하면서 수 차례 개인리그를 제패하고 프로리그에서도 팀을 최고의 자리에 올려 놓았던 김택용이지만 2008년 이후 제대로된 개인리그에서 우승하지 못하면서 죄송한 마음이 컸다고 합니다.
![[위클리 포토제닉] '혁명가' 김택용, 6년만에 우승](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31712210553556_20140317122232dgame_2.jpg&nmt=27)
[데일리e스포츠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