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유진은 지난 13일부터 폴란드 카토비체에서 열린 IEM 월드 챔피언십 스타크래프트2 부문에 출전, 내로라하는 선수들을 모두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10만 달러(한화 약 1억 원)의 주인공이 된 김유진은 18일 새벽 인천 공항을 통해 입국, 숙소에 도착했다.
이 경기가 진에어에게는 매우 중요하다. 2라운드 마지막 경기이기도 하고 반드시 이겨야만 2라운드 포스트 시즌에서 상위권에 올라갈 수 있기 때문. 지난 MVP와의 경기에서 김유진과 이병렬을 엔트리에서 제외한 진에어는 0대3으로 완패를 당하면서 2라운드 1위는 물론 포스트 시즌 진출까지도 애매해진 상황이다.
김유진이 18일 새벽에 귀국해서 여독이 풀리지 않은 상황에 프로리그를 준비하는 것이 무리일 수 있다. 엔트리에 들어있지 않기 때문에 에이스 결정전 전담으로 출전시키는 것이 팀에게도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차라리 한국에서 프로리그 연습을 집중적으로 해온 조성주가 출전하는 것이 진에어의 승리를 담보할 수 있는 선수 기용으로 보인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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