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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VS CJ, 관계를 넘어 결과를 봐라

SK텔레콤 최연성 감독(왼쪽)과 CJ 박용운 감독
SK텔레콤 최연성 감독(왼쪽)과 CJ 박용운 감독
지도자 인생에서 스승과 제자 관계를 형성했던 CJ 엔투스 박용운 감독과 SK텔레콤 T1 최연성 감독이 팀의 2라운드 운명을 걸고 한판 승부를 벌인다.

박용운 감독이 지휘하는 CJ 엔투스와 최연성 감독이 이끄는 SK텔레콤 T1은 2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4 2R 5주차 경기에서 맞붙는다.
박용운 감독과 최연성 감독은 SK텔레콤을 최고의 팀으로 이끈 조합이다. 2008년 박용운 감독이 SK텔레콤의 신임 감독으로 취임하던 때 최연성은 선수에서 코치로 보직을 옮겼다. 박용운 감독 또한 이전까지 MBC게임에서 코치로 일했기에 초임 감독과 초임 코치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한 번도 포스트 시즌을 놓치지 않았고 수 차례 우승을 합작하며 SK텔레콤을 최강 팀의 반열에 올려 놓았다.

CJ와 SK텔레콤은 지난 1라운드에서 맞붙었고 SK텔레콤이 3대1로 승리했다. 당시 SK텔레콤은 원이삭이 김준호에게 패했지만 이후 출전한 김도우, 노준규, 김민철이 CJ의 신동원, 김정훈, 김정우를 연파하면서 승리를 챙겼다.

2라운드 상황은 CJ 엔투스가 좋은 편이다. 3승2패, 세트 득실 1을 기록하고 있는 CJ는 SK텔레콤을 꺾기만 하면 포스트 시즌 진출이 확정된다. 3승3패, 세트 득실 0의 SK텔레콤은 승리하더라도 CJ와 KT 등의 결과를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
1라운드에서 무난히 포스트 시즌에 올라갔던 SK텔레콤 최연성 감독은 못 다 이룬 라운드 포스트 시즌 우승에 도전하고 싶을 것이고 CJ 박용운 감독은 부임 이후 첫 라운드 포스트 시즌 진출을 노리고 있기에 이번 경기를 절대로 놓칠 수 없다.

사제 관계를 넘어 승부수를 띄워야 하는 두 팀의 맞대결이 흥미를 끄는 이유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4 2R 5주차
▶CJ 엔투스 - SK텔레콤 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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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트 정우용(테) < 폴라나이트 > 김도우(프)
3세트 김준호(프) < 연수 > 원이삭(프)
4세트 신동원(저) < 아웃복서 > 김민철(저)
에이스결정전 < 프로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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