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다데' 배어진의 야스오에서 제드 향기 '물씬'

'다데' 배어진의 야스오에서 제드 향기 '물씬'
주춤했던 삼성 갤럭시 블루 '다데' 배어진이 야스오로 완벽하게 부활했다.

배어진은 23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SK텔레콤 LTE-A LOL 마스터즈 KT 롤스터 불리츠전에서 야스오를 택해 12킬 1데스 5어시스트로 맹활약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 22일 롤챔스에서도 KT 불리츠를 만났던 배어진은 2세트에서 오리아나를 골라 궁극기 실수를 번번히 범하면서 경기를 어렵게 이끌어갔다. 하지만 이번 마스터즈에는 야스오를 택해 펄펄 날았다. 자신의 장기인 AD 챔피언을 꺼내 자신감 넘치는 플레이를 보여준 것.

배어진은 그동안 제드로 가장 유명했다. 지난해 롤챔스 스프링 결승에서 세 번 연속으로 제드를 골라 CJ 블레이즈 '앰비션' 강찬용을 압도하면서 정상급 미드 라이너 반열에 올랐다. 배어진는 공식전에서 제드로 7승 무패, 100% 승률을 자랑하고 있다.

배어진은 제드를 비롯해 자신이 잘 다루는 챔피언들이 전반적으로 너프를 당하면서 주춤했지만 야스오로 새로운 활력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지난 롤챔스 경기 후 고개를 떨궜던 배어진의 모습은 없었다.
판도라TV 롤챔스 윈터 2013-14 결승전에서 야스오를 처음 꺼내 패배했던 배어진은 이후 야스오로 3연승을 달리고 있다. 세 경기에서 따낸 킬은 무려 30킬. 킬을 30번 따내는 동안 전사한 횟수는 세 번에 불과하다. 제드 이후 배어진의 새로운 '인생 챔피언'으로 자리잡은 야스오의 향후 활약이 기대되는 이유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

1젠지 19승 7패 +22(41-19)
2한화생명 19승 7패 +22(43-21)
3T1 17승 9패 +17(38-21)
4DK 17승 9패 +10(36-26)
5KT 15승 11패 +6(34-28)
6한진 10승 16패 -7(27-34)
7농심 10승 16패 -11(25-36)
8BNK 10승 16패 -11(24-35)
9키움 7승 19패 -19(22-41)
10DN 6승 20패 -29(13-42)
1
2
3
4
5
6
7
8
9
10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