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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조성주, 다승왕 자리 지켰다

진에어 조성주, 다승왕 자리 지켰다
진에어 조성주가 자신의 자리를 위협하던 KT 전태양과 이영호의 패배로 다승왕 자리를 지켜내는데 성공했다.

2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질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4 시즌 2라운드 5주차 경기에서 KT 롤스터 전태양과 이영호가 승수 추가에 실패하면서 조성주는 다승 1위 자리를 지키게 됐다.
조성주는 현재 12승4패를 기록해 다승 1위로 2라운드를 마무리했다. 조성주를 위협하는 선수는 10승을 기록 중인 전태양과 프라임 장현우, 9승 고지에 오른 KT 이영호 등이 있다. 특히 두 경기 남은 전태양과 이영호는 남은 경기에서 최대 4승까지 추가할 수도 있기 때문에 조성주의 다승 1위는 안정적인 상황이 아니었다.

그러나 23일 경기에서 KT 전태양과 이영호가 승수 추가에 실패하면서 조성주는 다승 1위 자리를 지켜내게 됐다. 전태양과 장현우가 남은 한 경기에서 2승을 추가한다 하더라도 조성주와 12승으로 동률이 되기 때문에 최소 다승 공동 1위를 지키게 되는 것이다.

진에어 조성주는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에서도 다승왕을 차지하게 돼 기분 좋다"며 "결승전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주기 위해 남은 기간 동안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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