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와 MVP는 2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4 2라운드 5주차 마지막 경기에서 대결한다. 두 팀 모두 4승2패를 기록하고 있기에 이 경기는 사실상 2위 결정전이나 다름이 없다. 반드시 승패를 가려야 하는 상황이고 이긴 팀은 2위, 진 팀은 3위 또는 4위가 된다.
그렇기 때문에 CJ와 MVP의 대결은 무척 중요하다. 4승2패 세트 득실 4인 MVP는 CJ를 3대0으로 이기더라도 주의가 있기 때문에 1위인 진에어 그린윙스를 넘을 수는 없다. 또 CJ는 세트 득실이 2밖에 되지 않아 1위는 넘볼 수도 없다. 이기는 팀은 무조건 2위가 확정된다.
그렇지만 패하는 팀은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 25일 먼저 경기를 치르는 KT가 프라임을 제압할 경우 4승3패가 되고 세트 득실에서 2 이상을 확보한다. MVP나 CJ나 큰 스코어 차이로 패한다면 KT에게 3위 자리를 내주면서 4위로 떨어질 수 있다.
2위는 포스트 시즌에서 플레이오프 직행을 의미하기에 수월하게 경기를 치를 수 있기도 하지만 최종 포인트 싸움에서도 변수로 작용하기에 CJ와 MVP의 대결은 더욱 흥미로울 것이라 전망된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