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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래더] MVP 피닉스, 압도적인 경기력 보여주며 결승행

[스타래더] MVP 피닉스, 압도적인 경기력 보여주며 결승행
[스타래더] MVP 피닉스, 압도적인 경기력 보여주며 결승행

◆스타래더 시즌9 한국대표 선발전 승자전
▶MVP 피닉스 2대0 버드갱
1경기 MVP 피닉스 승-패 버드갱
2경기 MVP 피닉스 승-패 버드갱

MVP 피닉스가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스타래더 한국대표 선발전 최종 결승에 진출했다.

MVP 피닉스는 27일 오후 대치동 곰exp 스튜디오에서 벌어진 스타래더 한국대표 선발전 승자 결승에서 버드갱을 2대0으로 제압하고 최종 결승에 안착했다. MVP 피닉스는 29일 버드갱과 몽키 스패너의 승자와 그랜드 파이널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몽키 스패너를 꺾고 승자 결승에 오른 MVP 피닉스는 1경기에서는 초반 버드갱의 갱킹 공격을 완벽하게 막아내고 3킬을 기록했다. 이후 슬라크를 선택한 이상돈이 상단과 하단에서 원맨쇼를 펼치며 점수 차를 벌려나갔다. 결국 MVP 피닉스는 하단 전투에서 상대를 압도하며 버드갱으로부터 항복 선언을 받아냈다.

MVP 피닉스는 2경기 초반 버드갱의 상단 역삼 레인에 피해를 입었고 흡혈마를 선택한 '페비' 김용민의 성장을 막지 못했다. 하지만 하단에서 죽음의 예언자의 박태원이 타워를 철거하면서 분위기를 타기 시작한 MVP는 결정적인 순간에 중단 교전에서 두 차례나 압승을 거두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버드갱은 자연의 예언자의 박용규가 백도어 플레이를 감행했지만 이상돈의 닉스 암살자에 막혀 소득을 얻지 못했다. 오히려 하단 전투병 병영이 파괴되는 피해를 입었다. 승기를 굳힌 MVP 피닉스는 중단 포탑을 정리한 뒤 상단에서 벌어진 교전에서 버드갱 수비 영웅을 압살시키고 항복 선언을 받아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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