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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래더] MVP 피닉스, 한국 예선 1위…PO 진출

[스타래더] MVP 피닉스, 한국 예선 1위…PO 진출
[스타래더] MVP 피닉스, 한국 예선 1위…PO 진출

◆스타래더 한국 대표 선발전 결승전
▶MVP 피닉스 2대0 버드갱
1경기 MVP 피닉스 승-패 버드갱
2경기 MVP 피닉스 승-패 버드갱

MVP 피닉스가 스타래더 시즌9에서 한국 대표로 선발됐다.

MVP 피닉스는 29일 오후 대치동 곰exp 스튜디오에서 벌어진 스타래더 시즌9 한국 대표 선발전 결승전에서 버드갱을 2대0으로 제압하고 플레이오프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다.

버드갱과의 역대 전적에서 9승 1패를 기록한 MVP 피닉스는 4월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열리는 플레이오프에 한국 지역 대표로 나서게 됐다. 플레이오프에서 B조에 속한 MVP 피닉스는 현재 세계 최강이라고 평가받는 DK와의 대결이 확정됐다.

1경기부터 MVP 피닉스의 파상공세가 이어졌다. 원소술사의 김선엽과 요술사의 이준영이 중단 갱킹으로 폭풍령의 제프리를 세 차례나 끊어낸 MVP 피닉스는 하단에서 파밍을 계속하던 항마사의 김용민까지 잡아내는데 성공했다.

상단과 하단을 완벽하게 장악한 MVP 피닉스는 김용민의 항마사에 짐꾼이 잡혔지만 버드갱의 전투병 병영을 초토화시켰다. MVP 피닉스는 하단 교전에서 압승을 거두고 항복 선언을 받아냈다.

MVP 피닉스는 2경기에서는 슬라크를 선택한 김선엽의 활약이 돋보였다. 중단에서 원소술사를 고른 김용민과의 대결에서 압승을 거뒀고 전 레인을 휘저으면서 상대 영웅을 제압했다. 더불어 로샨을 제거하던 버드갱의 영웅을 제치고 불멸의 아이기스까지 빼앗았다.

승기를 굳힌 MVP 피닉스는 하단에서 죽음의 예언자의 박태원이 퇴마술 궁극기로 포탑을 제거했고 디스럽터를 고른 이승곤의 지원까지 더해지며 글로벌 골드에서 버드갱을 압도했다.

결국 MVP 피닉스는 상단 전투병 병영에서 벌어진 교전에서 압승을 거둔 뒤 상대 진영을 초토화시키고 경기를 매듭지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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