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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통신] '클템' 이현우, 선수로 유턴 전격 선언

[구라통신] '클템' 이현우, 선수로 유턴 전격 선언
'클라우드템플러' 이현우 온게임넷 해설 위원이 선수로 돌아가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현우 해설 위원은 4월1일 만우절을 맞아 기획된 데일리e스포츠와의 전화 통화에서 "중계석에서 해설 위원으로 팬들을 만나는 것도 즐겁지만 선수로 돌아가 경기석에서 멋진 플레이를 통해 경기하는 것이 더 나은 것 같다"며 선수로 복귀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 해설 위원이 선수로 유턴하겠다는 마음을 먹은 데에는 며칠 전에 마무리된 올스타전의 영향이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해설 위원은 2011년부터 동고동락한 MiG 출신 선수들과 호흡을 맞췄다. 현역 선수로 뛰고 있는 '샤이' 박상면, '매드라이프' 홍민기는 물론, 장건웅, 정민성과 함께 라이벌인 EDG를 대적한 이현우는 쉔으로 멋진 모습을 선보이면서 팬들에게 추억을 선사했다.

당시 이 해설 위원이 속한 MiG는 박상면의 잭스가 도약 공격으로 치고 들어가고 그 위에 정민성의 카서스가 진혼곡을, 이현우의 쉔이 단결된 의지로 킬을 내는 등 3단 콤보를 정확하게 구사하며 팬들의 탄성을 자아내도록 만들었다.

이현우 해설 위원은 "올스타전의 열기가 아직도 내 몸에 남아 있는 것 같아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할 정도"라며 "선수로 활동하겠다고 선언했지만 소속팀이 없어 향후 어떻게 생계를 유지할지는 모르겠다"며 만우절 이벤트용 '구라'였음을 선언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본 기사는 만우절임에도 불구하고 자주 낚이는 독자들을 위한 거짓말임을 정식으로 밝힙니다. 365일 진지하게 살아가시는 독자들에게 하루라도 웃음을 드리기 위한 '충격과 공포'를 담은 데일리e스포츠의 선물이니 편하게 즐겨 주시기 바랍니다< 편집자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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