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RF는 문자 그대로 빠른 속도로 전투를 벌일 수 있는 모드이다. 게임 시작부터 모든 챔피언 스킬과 사용 아이템, 소환사 주문에 대해 재사용 대기시간 80%가 적용된다.
URF 모드에서 밸런스에 심대한 영향을 미치는 챔피언과 아이템, 소환사 주문 강타에 대해서는 패치가 진행된다. 라이엇은 일격필살을 무한히 시전할 경우 밸런스를 해칠 수 있게 되는 마스터 이는 일격필살 쿨 타임 초기화 시점을 조절했으며, 티모도 궁극기 유독성 함정을 최대 20개까지만 사용할 수 있게 했다.
라이엇게임즈는 라이즈와 카사딘은 URF에서 삭제했다. 스킬 재사용 시간이 줄어들 경우 이들 두 챔피언을 감당할 수 없다는 판단을 내린 것. 라이즈는 궁극기를 시전한 뒤 스킬 콤보를 무한히 넣을 경우 체력 회복과 함께 막강한 마법 공격을 가할 수 있다. 카사딘은 궁극기를 통한 무한 점멸과 치고 빠지기 식 공격이 가능하다.
라이엇게임즈는 URF를 차기 프리 시즌에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지만, 만우절인 4월1일 이에 대한 발표를 했다는 점에서 이를 액면 그대로 믿기는 힘들다. 하지만 많은 이용자들은 URF를 즐기며 리그 오브 레전드와 함께 만우절을 즐겁게 보내고 있다. 라이엇은 URF 게임을 1판 이상 완료할 경우 URF 소환사 스킨도 나눠줄 예정이다.
라이엇게임즈는 4월1일 오후 7시 CJ 블레이즈와 나진 블랙 소드의 URF 스페셜 매치도 진행한다. URF 모드를 통해 두 팀이 어떤 명승부를 펼칠 것인지 지켜볼 일이다.
[데일리게임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